'스타킹-4대 천왕 명가의 비밀' 이번엔 중식의 꽃 탕수육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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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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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4대 천왕-명가의 비밀’ 특집 두 번째 주제로 중식의 꽃, 탕수육을 선택했다.

지난번 미션에서 특급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던 4대 천왕은 이번 탕수육 편에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명가의 비법’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대가들이 탕수육에 사용하는 돼지고기 부위부터 튀김옷의 비법, 소스 비밀재료까지 세세하게 밝혀질 예정. 여기에 백종원도 한 번도 본 적 없고 오로지 풍문으로만
들었던 탕수육 튀기기 고급 스킬까지 펼쳐지며 요리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4대 천왕-명가의 비밀’에서는 이같이 4인 4색 대가들의 특색이 담긴 4대천왕의 탕수육 탄생과정을 생동감 있게 중계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라고.

이날 녹화에서는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냐(이하 부먹) 소스를 찍어 먹냐 (이하 찍먹)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

부먹vs찍먹 논란 종결뿐만 아니라, 화려한 요리 쇼까지 선보일 스타킹 특별 프로젝트 ‘4대 천왕- 명가의 비밀’의 놀라운 중식 쇼는 6일 오후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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