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유치원 휴업 1163곳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휴업을 하는 학교와 유치원이 1163곳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5일 오전 9시 기준 메르스 관련 전국 휴업 학교가 지역별로 서울 61곳, 대전 158곳, 세종 21곳, 경기 764곳, 강원 1곳, 충북 72곳, 충남 83곳, 전북 3곳으로 116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도는 유치원 297곳, 초등학교 363곳, 중학교 75곳, 고등학교 12곳, 특수학교 9곳, 대학 8곳, 충북은 유치원 16곳, 초등학교 39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3곳, 대학 1곳, 충남은 유치원 17곳, 초등학교 58곳, 중학교 4곳, 고교 1곳, 특수학교 2곳, 대학 1곳, 세종시는 유치원 13곳, 초등학교 8곳, 대전은 유치원 45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23곳, 고교 3곳, 특수학교 1곳, 대학교 1곳, 서울은 유치원 34곳,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3곳, 전북 초등학교 2곳, 대학 1곳, 강원 초등학교 1곳 등이 휴업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휴업에 들어간 대학은 13곳으로 늘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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