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라이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CJ 라이온은 ‘로즈테라피 쿨링시트’를 여름 한정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로즈테라피 쿨링시트’는 기존 휴족시간 쿨링시트에 세련되고 섬세한 퓨어 로즈 향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쿨링 효과와 함께 집에서도 고급 에스테틱에서 스파를 받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시트 타입으로, 시트에 흡수된 수분의 기화열이 다리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CJ 라이온 관계자는 "평소 높은 힐을 신은 채 출퇴근하거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는 여성 직장인들이에게 적당하다"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캠핑이나 휴가지 등에서도 붓고 화끈거리는 다리에 붙여주면 즉각적인 냉각 효과로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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