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색 마라톤 ‘일렉트로대쉬’가 8월 8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일렉트로대쉬(Electrodash)’는 여의도의 한강공원을 따라 EDM음악과 함께 뛰고 춤추는 새로운 방식의 마라톤으로, 201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돼 미국 전역과 유럽 2개국, 아시아 2개국에 진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이 주최하는 ‘2015 한강 몽땅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그램이기도 한 ‘일렉트로대쉬’ 구간 중에는 컬러파우더 존, UV 페인트 존, 버블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렉트로대쉬 홈페이지(http://www.electrodas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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