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휴업 유치원및초등학교 방역실시

▲세종시에서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휴업에 들어간 한 유치원이 전문업체에 의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휴업에 들어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메르스를 대비하고자 일제히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세종시에서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휴업한 학교는 총 26개교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이 18개, 초등학교가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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