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국제전시회장에서 5일 ‘2015년 동아시아국제식품박람회’가 시작돼 오는 8일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산둥성 경제정보화위원회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유럽 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1200여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전북 군산시는 행사장에 ‘군산 홍보관’을 개설하고 군산시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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