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중고차매매 시장은 아직 겨울과 같이 차가운 기운이 맴돌아 하루빨리 활기를 불어 넣길 바라는 종사자들이 전국에서 뭉쳤다.
장에서 중고차를 매입해 판매하기위해 차량을 다시 상품화 시켜 매장에 전시를 해두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2개월, 5~6개월 이상 판매가 되지 않은 차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중고차 딜러 입장에서 고민이 많아지며, 보다 빨리 차량 거래를 딜러들간에 돕고 돕는 곳이 있어 화제다.
현재 서울 중고차매매단지 수도권부터 전국 팔도를 넘나들며 경차(올뉴모닝,스파크,레이 중고차가격), 승요차(벨로스터, 포르테쿱, k3), 수입차 할것없이 전국 각 지역에서 중고차매매업에 종사한 딜러들이 모인 JJD(전중딜:전국중고차딜러)이다.
매일 회원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허위매물이 있을수 없는 구조로 B to B 거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딜러들의 전국 중고차판매 및 중고차매입 시세 적용으로 중간 마진은 낮추고 매매 성사율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상담문의 : 1566-9684 또는 홈페이지(http://www.jjd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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