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개회사 하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이 5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5 하나투어여행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5)'가 5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여행축제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얀 바르토섹 체코 국회 부의장, 민동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즐길거리, 여행정보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팔라우 5일’, ‘북경 4일’ 등 상품이 각 99,000원부터 특가로 제공된다. 또한 방문객 중 3명은 세계일주 항공권의 행운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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