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메르스 의사는 지난 1일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보건복지부도 부인하지 않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 제3공용브리핑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서울시 메르스 의사에 대해 “복지부가 6월 4일 이전에 서울시와 35번 환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우선 복지부는 5월 31일 해당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역학조사관 등과 단체 정보공유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유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문형표 장관은 서울시 메르스 의사에 대해 “6월 3일에는 이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 서울시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긴밀한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메르스 의사 서울시 메르스 의사 서울시 메르스 의사 서울시 메르스 의사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