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런던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서 "당초 3.8%의 성장률을 예상했으나 세계 교역 감소로 수출 증가가 기대에 조금 못미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부가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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