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프 7일 '비겐 어게인 데이' 특집... "음악영화 종일편성"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여성영화채널 씨네프(cineF)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TV 최초 방송을 기념해 오는 7일 하루 동안 음악영화를 편성하는 '비겐 어게인 데이' 특집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비긴 어게인'은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7시, 오후 11시 등 총 4번 방송한다. 그 사이사이에는 영화 '원챈스'(낮 12시), '라비앙로즈'(오후 4시), '인사이드르윈'(오후 9시) 등이 편성된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의 섬세한 연기가 빛나는 '비긴 어게인'은 순수한 영혼의 작곡가와 재능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 프로듀서가 함께 작업하면서 빚어내는 하모니를 그렸다. 국내에서 다양성 영화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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