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메르스 확진자 및 이들의 경유 병원 목록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서울 여의도성모병원과 성모가정의학과의원 등 2곳이 잘못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공개한 병원명은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 성모병원(응급실)', '군포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외래)'이지만 이는 각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응급실)', '서울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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