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요넥스)가 7일 일본 니가타현 요넥스CC(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3타(69·72·72)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JLPGA투어 여섯 대회에 출전한 안선주는 이번이 네 번째 ‘톱10’ 진입이다.
이지희와 전미정(진로재팬)은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1위, 이보미는 3오버파 219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이보미는 상금랭킹 1위를 유지했다.
오야마 시호(일본)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신지애는 2라운드에서 기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