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8회에서 신디(아이유)는 백승찬(김수현)에게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백승찬이 위로를 하자 신디는 "내 인생에 여기 올 일이 다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놀이공원하면 피디님이 생각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신디는 백승찬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당황한 백승찬에게 "이제 피디님은 놀이공원하면 제가 생각날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