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공개, 배용준과 결혼 임박?.."화이트톤에 본인 화보 사진 장식"

[사진=배용준과 결혼 박수진, 집 공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용준과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박수진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박수진은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에서 호주로 떠나기 전 집에서 짐을 꾸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화면을 가려 완전히 공개되는 것을 막았다.

방송에서 밝혀진 예비신부 박수진의 집은 벽과 가구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돼 있고 본인의 화보 사진이 벽을 장식하고 있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달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키이스트는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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