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당일 예약·현지결제 서비스 제공

[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전세계 숙박 예약 업체인 부킹닷컴과 제휴를 맺고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앱을 통해 전세계 호텔 및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인터파크투어 고객은 해외여행 중에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 50만 개 이상의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예약금 없이 선 예약한 후 결제는 현지 호텔에서 직접 할 수 있고 24시간 한국어를 지원하는 부킹닷컴 콜센터를 통해 언제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투어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달 간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앱을 통한 예약자 대상으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7%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현지결제 가능한 호텔상품에서 해외호텔 예약시 이벤트 안내 부분에 인터파크 아이디와 휴대폰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적립된 I-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구입, 공연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호텔을 예약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 청구할인(건당 5만원 이상 결제시)을 제공한다.

해외호텔 앱으로 접속해 예약 및 결제할 경우 3%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1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팀 정영미 팀장은 “해외에서도 모바일로 실시간 조회와 당일예약이 가능해져 여행객들에겐 편의성이 커짐과 더불어 체크인 할 때 현지 화폐로 숙박비 지불이 가능해진 점은 해외승인에 따른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잇점까지 누릴 수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 혜택과 카드 할인 혜택까지 활용한다면 보다 경제적으로 휴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