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밀라노에서 마지막 밤인데 아직도 해가 떠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갈색 손목시계 등 러블리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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