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 학교 밖 및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경제·심리적 지지체계의 역할을 하는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기업과 학원 등 19개의 민간기관 대표들이 참석, 각 분야별 단장을 선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위기청소년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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