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1명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16세 남자 고등학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감영병 대책반은 지난 3일부터 단장을 차관으로 격상하고 구성원을 6개과에서 13개과로 확대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반 확대 운영으로 구성원은 13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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