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천연숙면차(茶), 푸른친구들의 '편한 밤 발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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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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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잠 못 드는 밤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한수면학회 등 관련 학회 보고자료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12%인 40만 명이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은 적어도 6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 잠을 자기 쉽지 않다. 막상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높지 않아 늘 피로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이나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피로가 누적되고 급기야 몸 곳곳에서 이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가벼운 불면증상을 겪는 사람 중 상당수가 의존성 때문에 수면제를 꺼린다.

이렇게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지만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발효건강식품전문기업 푸른친구들에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중독성과 부작용이 없이 부드럽게 수면을 유도해 줄 수 있는 천연 허브수면차, ‘편한 밤 발효티’가 그것이다.

잠 못 이루는 큰 원인은 심신의 우울이나 불안, 긴장. ‘편한 밤 발효티’는 천연성분만으로 심신을 동시에 이완시켜 깊은 잠에 빠지도록 만든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발레리안. 백야현상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이들이 많은 북유럽에서 즐겨 사용되는 허브다.

발레리안의 큰 장점은 잠드는 시간을 단축해 준다는 것. 또한 일반적인 수면보조제를 복용했을 때 도달할 수 없는 가장 깊은 수면의 수준인 렘(REM)까지 이를 수 있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렘 수면에 이르러야 양질의 잠을 잘 수 있게 하고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로부터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습관성이 없고, 다음날 아침에 머리가 맑다는 것도 장점. 유럽에서는 아이들에게도 쓰일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이 밖에도 정신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연잎, 자소엽, 바질과 신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대추와 감초가 조화롭게 결합시켜 가장 편한 잠자리를 약속한다. 취침 전 따뜻하게 마시면 하루 동안 몸과 마음에 쌓인 긴장이 풀리면서 잠에 빠져든다.

수면제처럼 억지로 잠을 재우는 것이 아니라 심신을 차분하게 안정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는 천연숙면차, ‘편한 밤 발효티’. 습관성이 없으므로 섭취량이 계속 늘어나거나 섭취를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도 없다.

푸른친구들 마케팅팀은 “1포에 35kcal에 불과해 자기 전 마시기에 부담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해도 좋은 안전한 숙면차이다”라고 설명했다.

‘편한 밤 발표티’의 섭취 방법은 기호에 따라 1일 1~3회, 1회 1포(30ml)를 원액으로 먹거나 생수에 3~7배 희석해서 먹으면 된다. 제품문의나 구입은 전화번호(080-745-9230) 또는 홈페이지(www.ilove62.com)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편한 밤 발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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