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 천상의 목소리로 '화장을 고치고' 열창…남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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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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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청강[사진=네이버 TV캐스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백청강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 날벼락'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천상의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했다.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의 '화장을 고치고' 영상 보러 가기

하지만 마른하늘 날벼락에게 아쉽게 패했고, 정체는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인 백청강으로 밝혀졌다.

특히 백지영은 "여자 키를 소화하는 것보다 음색에서 여성미가 묻어나오기가 힘들다"며 백청강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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