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전 80대 메르스 환자 숨져…사망자 6명으로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8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의료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중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지난 7일 국내에서 84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80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3월부터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5월 25~28일에는 16번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메르스에 걸렸다.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병동 이송을 준비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