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영종개발과장 및 김규찬 구의원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중구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위원들은 지난 5일 산사태취약지역 11개소(영종 2개소, 용유 9개소)의 지정심의를 위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은 지난 5일 점검결과를 근거로 6월 9일 개최되는「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중구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는 지역은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산사태 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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