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남북 수자원 협력을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수자원 분야 공유로 남북 소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과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과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와 엄종식 연세대 객원교수, 탈북자 출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 남북 공유하천 공동관리를 위한 심층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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