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이동걸 교육장은 “군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내면화시킬 수 있는 좋은 도량이고, 학교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에게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해영 대대장은 “상주의 학생들이 가까운 군부대를 이용해 병영생활을 체험하면서 군인의 세계를 미리 살펴보는 것도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은 육군 제5837부대 4대대와의 MOU체결을 계기로 학생들의 군부대 현장 견학 및 병영 체험 등의 실제적인 안보교육을 보다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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