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와 스테이크를 접목해 모던한 율동공원 대표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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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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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라면 식사시간 이후 '어디로 커피를 마시러 가지'라는 고민을 한번쯤 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음식점의 경우 식사는 식사대로, 커피는 커피대로 마셔야 하는 데이트코스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인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한자리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여기 모던한 빈티지 카페 컨셉의 공간에서 푸짐한 양의 식사는 물론 티타임까지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율동공원맛집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율동공원데이트장소 이자 분당데이트장소로도 이미 입 소문이 자자한 '153포인츠 율동공원점'이 바로 그 주인공.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를 접목한 신개념 분위기의 카페형 음식점을 지향하는 만큼 식사를 즐기든, 티타임을 즐기든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이 곳은 사람들의 즐거운 이야기소리로 가득한 분당 인기맛집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부대찌개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지만, 기존 부대찌개의 단순함을 넘어 가족 및 연인개념의 편안하고 안락한 레스토랑 컨셉을 접목해 메뉴의 차별화를 실현한 것이 큰 특징 중 하나.

때문에 이 곳에서는 특허 받은 부대찌개의 맛을 푸짐하게 즐김은 물론, 매장 내에 자리잡은 별도의 Cafe 공간에서 여유도 얼마든지 즐길 수도 있어 식사시간 외의 복합적인 문화소비공간으로 머무르기에 좋다.

단순히 한끼 식사 개념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슬로우푸드를 즐기며 식사와 티타임, 여가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기에 가족단위 손님부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까지 인기만점인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국민 메뉴인 부대찌개의 컨셉을 높여 작은 모임부터 중요한 식사자리, 데이트장소 및 가족모임 등을 함에 있어 단순한 식사가 아닌 여유로운 외식 컨셉에 딱 인 이곳에서 식사와 함께 여가까지 더불어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1-704-1530
 

[153포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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