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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5월의 평균 기온은 18.6℃로, 1973년 이래 가장 무더웠다. 햇볕과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는 여름,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가족 나들이, 여름철 휴가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인식이 많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매년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피부암 판정을 받는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지나친 자외선의 노출을 막지 못해 발병한 케이스이다. 우리나라도 결코 피부암으로부터 안전한 지대는 아니다. 피부암 발생 환자 수가 매년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3년 피부암 환자 수는 1만 5500여명으로 2009년(1만 980여명) 대비 무려 44% 증가했다.
결국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외선 차단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은 외출 전 30분에, 동전 500원짜리 정도의 크기로 얼굴과 몸에 충분히 바르는 것이다. 그 후에는 햇볕의 강도에 따라 2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지속적으로 덧바르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자외선의 강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는 일반인들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외출 시 자외선의 강도와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자외선 UV 손목밴드'를 선보였다.
또한, ‘닥터지’는 일반인들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위해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체험을 알리고 있다(고운세상 공식 홈페이지 www.dr-g.co.kr).
하루 적정 자외선 노출량이 많아질수록 밴드의 색이 노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는 '자외선 UV 손목밴드'는 자외선의 강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닥터지의 획기적인 제품이다. 밴드의 색에 따라 온 가족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덧바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에 닥터지의 자외선 UV 손목밴드는 유아와 어린 자녀를 둔 가정,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장시간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은 필수이다.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닥터지의 자외선 UV 손목밴드로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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