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스타벅스, 서니 워터 보틀 등 여름시즌 한정 머그 및 텀블러 24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9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여름 시즌 한정 머그 및 텀블러 24종을 9일부터 전국 75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머그와 텀블러는 여름과 어울리는 푸른색을 기본으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과 스타벅스 로고인 ‘사이렌’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 프로모션 당시 국내에 첫 출시되며 화제를 모은 서니 워터보틀 2종 시사이드 베케이션 워터보틀(500ml, 1만7000원), 서머 서니 실버 워터보틀(500ml, 2만1000원)을 선보인다. 서니 워터보틀은 각각 다른 색의 3단으로 구성됐으며, 몸통부분을 분리해 상단 부분을 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세라믹 재질의 머그 사이렌 고래 데미 머그(89ml, 1만2000원)와 사이렌 고래 머그(355ml, 1만5000원)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타벅스의 모비딕 스토리에 등장하는 고래를 형상화해 디자인 됐으며,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스테인리스 2중벽으로 구성돼 음료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텀블러 9종도 선보인다. 이 중 특히 2015 SS 서머 트로이 고래 텀블러(473ml, 3만3000원)는 사이렌 고래 머그와 함께 소설 모비딕을 모티브로 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기하학 패턴의 고래와 뒷면에는 사이렌이 함께 표현됐으며, 펄 블루 그라데이션으로 시원한 바닷속의 느낌을 표현했다. 

박정례 스타벅스 디자인/MD팀 팀장은 “지난해 여름 소설 ‘모비딕’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어 올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특별하고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