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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대나무 수딩젤…출시 10일 만에 전국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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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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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니모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토니모리는 최근 출시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이 출시 10일 만에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됐다고 8일 밝혔다.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담양 대나무의 물을 99% 함유해 여름철 시원하고 산뜻한 수분 공급을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르자마자 피부에 스며드는 산뜻한 사용감과 쿨링감으로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을 4만개 넘어섰다"며 "현재 일시 품절 상태로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추가 입고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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