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전국 10.1%, 수도권 12.5%로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복면가왕’은 이번 주에 전국과 수도권에서 각각 1.3%, 1.6% 상승한 11.4%, 14.1%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복면가왕’의 주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 40대(13.2%)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여성 30대(10.8%), 남성 40대(7.6%)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이자 김연우로 추정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판정단의 압도적 지지 속에 5대 복면가왕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모두가 여자일 것으로 예상한 ‘도장신부’가 백청강으로 밝혀져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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