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 발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8 15: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기틀 마련

[사진제공=진주시]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성공적인 혁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지역발전 및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실무협의회가 8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발족했다.

이 실무협의회는 11개 공공기관 중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이전공공기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기관별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관리하고자 발족했으며, 여기에는 하승철 진주부시장을 포함한 진주시의 관련 부서장과 저작권위원회를 제외한 10개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인 LH의 이전으로 진주혁신도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진주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병인 미래도시개발단장이 회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기 본사이전기획부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병인 회장은 선출소감으로 "실무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통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시는 최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예방 및 이전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오찬을 갖고 이전기관 및 임직원의 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이전공공기관에서도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