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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27곳에 부산 임홍섭내과·수원 차민내과 추가…메르스 증상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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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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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메르스 병원이 기존 27곳에서 29곳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일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경유한 병원 5곳을 추가로 공개했다.

대책본부는 "강동경희대병원(서울), 건국대병원(서울), 수원 차민내과의원(경기 수원), 평택 새서울의원(경기 평택), 임홍섭내과의원(부산 사하구)에 메르스 확진자가 경유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메르스 증상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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