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일반 오이의 3분의 1 사이즈인 스낵오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검지손가락 만한 앙증맞은 크기를 자랑하는 여름철 별미 스낵오이를 판매한다. 가격은 1580원(봉)이다.
스낵오이는 일반 오이에 비해 크기가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아삭아삭한 식감이 우수하다. 수분이 많이 들어 있고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운동 전후 공복감을 해결하기에 좋다. 등산·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