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칼 라거펠트]
지난 5일 김희선은 팬 사인회 참석차 제주도로 출국했다. 이날 김희선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청량한 컬러의 의상으로 여름을 맞이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적절히 섞인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칼 라거펠트'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또 여러가지 색상이 조합된 멀티 컬러의 미니 크로스 백과 데님 컬러의 슈즈는 김희선만의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달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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