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저금리기조가 지속되면서 강남 생활권으로 투자 전망이 밝은 위례 중심상업지의 상가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희소성이 높아진 신도시 택지지구 상가의 분양시장에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입지 좋은 상가의 경우 아파트처럼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나오는 곳도 있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 하남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는 기반시설이 갖춰진 강남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올해 유망 투자지역으로 꼽힌다.
위례신도시 상업지구 비율은 전체 개발면적의 2%정도에 불과해 상가가 부족한 실정이며, 상업용지 비율이 낮다는 것은 동일 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을 줄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리하다. 또 강남과 가장 가깝고 계획 가구 수에 비해 상가비율이 부족해, 위례신도시 상가는 향후 제2의 강남상권으로 부각되면서 높은 수익률과 함께 시세차익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IS동서는 위례신도시 일상 11-2블럭에 위치한 '위례중앙역(예정) 아이에스센트럴타워'를 실투자금 2억원대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4층 ~ 지상11층 1개동이며,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트램(신개념교통수단)역의 더블역세권, 10만여 유동인구, 3면 개방 골든크로스 상권, 유럽형 상가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명소인 트랜짓몰 상업시설 중 기존 주상복합 상가와 차별화된 전 층 상가로 희소성의 매우 뛰어나 벌써부터 입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투자선호도 1위 상권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위례신도시는 기존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업지비율(1.5%)과 초, 중, 고(19개교)의 개교로 인하여 병, 의원 및 학원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상가는는 특화된 설계 및 차별화된 MD구성으로 병, 의원 및 학원시설에 최적화되어 있고, 지하의 넓은 주차장까지 확보해 접근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명프랜차이즈와 병원, 학원 관계자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입점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자연스레 상가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이며, 입주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입주완료되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6022-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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