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 역세권 사하 베스티움 “특급 투자야” 12일부터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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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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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부산 초 역세권 투자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서부산 일대를 중심으로 눈길을 끄는 투자 매물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 봉화산역(가역명) 아파트 사하 베스티움이 대표적이다.

부산 사하구의 미래 가치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사하 베스티움은 오는 12일 분양을 시작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을 납부하면 되는 조건으로 분양을 나서는 사하 베스티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부산의 개발호재가 집중된 봉화산역(가역명) 일대는 서부산의 투자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기대 요인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사하 베스티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선 구간 봉화산역(가역명)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 아파트다.

1분 거리에 장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3분 거리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마트, 사하경찰서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봉화산, 다대포 해수역장 등 부산의 특징적인 관광 인프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천혜의 입지를 뽐낸다.

봉화산역(가역명)을 중심으로 서부산의 개발 현황은 여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지하철역 및 지하차도 등으로 교통 인프라가 충분할뿐 아니라 하천 복개 사업 등 재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장림초, 영남중교, 장림여중교, 동아대학교 등 다연령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군이 조성돼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구입하기에 매력적인 부동산 매물들이 기대를 모아 왔다.

사하 베스티움은 최근 48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 동부토건이 시공을 맡았다. ‘아이존빌’로 부산·경남·경북 지방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는 동부토건은 2015년 새로운 브랜드 ‘베스티움’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서부산의 핫 플레이스 사하구에 들어서게 될 사하 베스티움은 동부토건의 첫 사업장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총 202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된 봉화산역(가역명) 사하 베스티움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8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이는 최근 부산 신규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해 20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인 데다가 수요자가 입주 시까지 전체 분양가의 5% 정도인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할 수 있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7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혜택도 마련돼 있다. 사하 베스티움의 청약일정은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목)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사하 베스티움의 시공사인 동부토건은 장림초등학교 맞은편에 분양 홍보관(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40-1번지)을 마련하고, 시행사와 청약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냉장고, 세탁기, LED TV 등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aha.bestium.co.kr) 또는 전화(051-207-9000)로 문의할 수 있다.
 

[사하베스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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