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플]
크레이그 페데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9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 서관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5' 기조연설 무대에서 'iOS9'을 언급했다.
이날 애플이 공개한 'iOS9'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이 강화됐다.
또한 시리(Siri)의 인터페이스가 새롭게 변경돼 사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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