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희귀병 중소기업 근로자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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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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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9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2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477명에게 총 58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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