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명 사망..사망자 7명..확진자 8명 늘어 95명.."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도 발생"

[사진=메르스 확진자 1명 사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또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이 늘어 총 95명이 됐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8명의 확진자 중에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2명은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또다른 2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마지막 1명은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됐다.

또한 이번 확진자들은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확진자 1명 사망..사망자 7명..확진자 8명 늘어 95명.."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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