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그룹, 앤디 워홀 라이브전 협찬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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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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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전국 17개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6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에 지난 6월 5일 열린 [앤디워홀 라이브]전 개막식에 앰배서더 호텔그룹을 대표해 그랜드 앰배서더 김광욱 대표가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2015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미국 피츠버그 앤디 워홀 미술관의 소장작품이 대거 들어와 20세기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살아 숨쉬는 작품 40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로, 6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3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VIP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앤디 워홀 라이브]전 초대권을 증정하고,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A Plus 유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yrup에서는 모바일 앰배텔 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52만원 상당의 A Plus 유료 멤버십(Black)을, 2등(10명)에게 앤디 워홀 에코백 그리고 3등(100명)에게 [앤디 워홀 라이브]전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6일 ambatel.com에서 발표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앤디 워홀 라이브]전과 함께하는 문화충전 패키지인 서머 홀릭 패키지(Summer Holic Pakage)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머 홀릭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앤디 워홀 전시회 초대권&오디오 가이드(2인기준) ▲앤디 워홀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 ▲로비라운지&델리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21만8000원부터(세금별도)다.

앰배서더 호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회를 후원해, 고객들을 위한 문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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