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로운 셰프 맹기용 하차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글을 남긴 후 삭제한 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후 '맹꽁치' 논란에 휩싸여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해 맹 셰프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자 최현석 셰프가 이에 수긍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가중된 것인데요. 당시의 트위터 글과 논란에 대한 해명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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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의 논란이 된 트윗 글 내용 보니
해명 들어보니 "PD를 욕한 거였다" 논란 일축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09/20150609080813137470.jpg)
그는 지난 25일 방송 이후 “음식 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 PD의 저의가 한 사람 죽이기인가”라는 네티즌에게 “여과 엄청나게 한 것임”이라고 댓글을 달라 논란을 키웠다. 최현석은 “녹화를 할 당시에 ‘포인트를 놓친 것 같다’는 평을 했는데 제작진이 이를 편집했더라”라고 설명하면서, “절대 (맹기용 셰프을 비난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사실 방송분을 편집한 PD를 욕한 거였다”고 고백했다.[사진=JTBC/최현석 셰프, 맹기용 셰프 비난 논란 글에 입 열었다...알고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PD를 저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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