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2회에서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흥업소로 향하는 백예령(이엘리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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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은 백리향(심혜진)에게 "당장 가서 찾아와. 내 등록금 못 찾으면 나 볼 생각 마"라고 소리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2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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