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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서인국과 쥐고기에 심취 ‘치맥 보다 쥐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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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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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 서인국과 쥐고기에 심취 ‘치맥 보다 쥐맥’[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임지연이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이지이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 출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4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쥐고기를 이용한 레이먼 킴의 튀김 요리를 맛본 임지연은 “그냥 치킨이다. 바삭바삭하다”고 그 맛에 감탄했다. 함께 먹던 서인국도 “완전 치킨이다”라고 그 맛을 평가했다. 이어 두 사람은 “완전 맥주 안주”라면서 “쥐맥(쥐고기+맥주)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지연·박형식·유이·성준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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