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색다른 여자 스타킹 취향을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지우고 싶은 SNS 글은 뭐냐"고 질문하자 김풍은 "너무 많아서 탈퇴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특히 '15데니아 반투검스(반투명 검정 스타킹)'를 신은 여자가 좋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MC들이 "데니아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김풍은 "스타킹의 굵기를 말하는 것이다. 그 정도면 입자가 상당히 가늘어 살이 비친다. 그게 좋다. 검정 스타킹은 서면 앞 부분은 살이 비치고 옆은 그라데이션으로 까맣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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