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아산병원도 메르스 감염에 속수무책, 예방법은 n95·kf94 마스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9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된 92번 환자(26)는 지난달 26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6번 환자(71)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더불어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르스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메르스 마스크로 불리는 N95 마스크와 KF94 마스크 중 일반인에게 메르스 예방으로 적합한 마스크는 황사마스크(KF-94)인데, 황사마스크(KF-80)로 인증된 마스크도 도움이 된다. 2014년 9월부터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보건용 마스크'로 분류하고 있으며,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94' 또는 'KF-80'가 표기되어 있다.

한편, 강원도 원주에서도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왔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원주에 거주하는 A(47·남)씨와 B(42·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