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야영장업 등록 신청 반려처분 취소라는 행정심판의 재결결과에도 불구하고 남동구청에서는 구청장의 해외 방문 등의 핑계로 계속해서 야영장업 등록을 미루고 있다.
이와 관련 너나들이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알산업측관계자는 “정상적인 야영장업 등록이 되지 않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남동구청이 행정심판의 결과에도 불복하고 민원인의 권리를 무시한다면 이에 따른 손해일체 및 민ㆍ형사 상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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