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의 첫 서비스 게임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상전투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게임성을 검증 받은 기대작이다. 20세기 초 실존 전함 모델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으며 1, 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실제 유명 해상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사전등록 이벤트는 9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자체 사전모집페이지(http://oh2game.com/event/worldwarships0609?fr=main)를 비롯해 겜셔틀, 게임펫, 게임친구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연료, 전함 뽑기권, 골드 등 특전 아이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간 중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등록이벤트 소식을 알리는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티콘을, 게임 플레이 시 30레벨 달성하면 노트북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 또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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