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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윤아가 과거 성형의혹이 남동생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윤아는 "남동생과 함께 식당에 가면 사람들이 '동생인 것 같은데 오윤아가 고친건가보다'라고 수근거린다. 그 말에 동생이 상처를 받았고, 그런 동생을 위해 유학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특히 오윤아는 "나보다 먼저 데뷔한 남동생은 예전 '스타 따라잡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짱구 흉내를 내 대상을 받았다. 특히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해 공유와 친해진 것 같다. 어느날 공유가 '오경제를 아냐'고 하길래 남동생이라고 했더니 믿지 않았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9일 스포츠월드는 "오윤아가 지난 2일 합의이혼을 했다. 성격 차이때문에 합의이혼했고,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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