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윤아의 몸무게 발언에 김구라가 발끈했다.
지난 4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오윤아는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여고생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항상 체중관리를 했었는데, 무용을 그만두면서 살이 급격히 쪘다. 당시 최대 몸무게 57㎏까지 쪘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출연진들은 부러운(?) 발언에 야유를 보냈고, MC 김구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스포츠월드는 "오윤아가 지난 2일 합의이혼을 했다. 성격 차이때문에 합의이혼했고,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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