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2015 강화 쌀 팔아주기 운동 동참

  • 전직원 강화 쌀 팔아주기 운동 참여로 농민 돕기에 십시일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5∼6월동안 강화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의 감소로 인하여 강화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강화군청과 함께 강화 쌀 팔아주기 운동에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이 자율적인 참여하에 1인당 1포대 이상의 쌀을 구입하기로 하였으며, 관내 학교 등에 협조 요청 및 홍보를 통해 강화 쌀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화군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원화 교육장은 “이번 강화 쌀 구입이 지속되는 가뭄과 강화 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괌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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